롤렉스 스타벅스는 초록 베젤이랑 블랙 다이얼 조합이 진짜 예뻐요. 은근히 튀면서도 데일리로 차기엔 또 무난해서 손 자주 가더라고요. 착용감도 편해서 오래 차고 있어도 부담 없고, 세라믹 베젤이라 흠집 걱정도 덜했어요.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이 너무 잘 살아있어서 괜히 인기 많은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.
롤렉스 데이토나 블랙 다이얼 실제로 착용해보니 존재감이 확실했어요. 블랙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 조합은 어떤 스타일에도 깔끔하고 세련되게 어울리더라고요. 묵직하지만 손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도 좋았고, 디테일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워서 왜 인기 모델인지 알겠더라고요. 역시 데이토나는 사랑입니다.